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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잇다 프리미엄 양념LA꽃갈비 후기

by bigmother 2021. 3. 2.

냉장실에 쟁여놓았던 갈비를 3주동안 잊고 살았다가

 

생각나서 먹어보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500g x 8팩에 8만원정도 하니

 

한팩에 만원정도 가격이었다. 과연 만원의 값어치를 할지?

 

<이거 하나에 만원꼴>

 

<2~3주간 냉동실에 넣어놔서 그런지 약간 얼어있었다>

 

<국물이 있어야 고기가 타지 않는다>

포장을 뜯고 내용물을 다 넣어야 한다. 얼음도 다 넣어야 저렇게 양념이 보글보글 끓는다. 

 

아마 냉동실에 안 넣었으면, 양념국물이 있었을 것이다. 양념국물이 있어야 갈비가 타지

 

않는다. 국물이라고 따라버리고 고기만 넣으면 양념때문에 고기가 탈 수 있으니 조심.

 

<완성>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중간에 뚜껑을 닫고 익힌다음, 고기를 뒤집어서 또한번 뚜껑을 닫고 익히는 작업을 했다.

 

그리고 사진처럼 국물이 쫄아들때까지 익혔다. 사진으로 보면 양이 많아보이지 않는데, 

 

(사실 한점 먹고 찍은 사진이다.) 여자친구와 둘이 먹었는데 먹을만한 양이었다.

 

총평은, 양념은 맛있는데 고기질이 엄청 좋지는 않다. 만원짜리 치고는 가성비는 괜찮은편이다.

 

집에서 소갈비가 먹고싶긴한데 만들기는 귀찮고 나가서 사먹기도 귀찮을때 가끔 먹으면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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