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OPS 세트를 선물 받았다.
사실 그 전에는 OPS라는 빵집의 존재 자체를 몰랐는데,
선물받고 나서야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다.
부산에서 유명한 빵집인데 찾아보니 수도권에도 많더라.
가격대는 대략 3~4만원쯤 하는것 같았다. OPS라는 제품이 인공조미료를 넣지않고 자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든다던데, 그래서 비싼 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 쥬스, 쥬스는 사과 99% 포도 100%.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인공조미료가 안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맛있었다.
(여자친구는 프리첼이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다른 빵집보다 특출나게 맛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선에서 고급스러운 선물을 하고 싶다면
OPS 빵집에서 선물세트를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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